낙원을 의미하는 "파라다이스"라는 단어는 고대 페르시아어 Pairidaeza에서 유래합니다.
. Pairidaeza는 "주위에 둘러싸인 장소"를 의미하는 pairi와 "만들고 쌓다"를 의미하는 diz에서
파생된 합성어로 "정원"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자연의 조각을 둘러싸고 사람에게 기분
좋은 장소로서 인공적으로 만들어지는 정원이, 이윽고 낙원의 관념을 아낌없이 비추도록
되었다고합니다.
자연의 이상적인 모습을 잘라내고 만들어진 것의 의미에서 "파라다이스"는 다양한
형태로 우리의 일상 생활에 뿌리를 내릴 수 있습니다. 조화라고 불리는 천이나 플라스틱,
비닐 등으로 만들어진 식물과 디지털 공간에 그려진 풀꽃도 "파라다이스"의 하나
의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전 「Parallel Paradise」에서는, 자연 넘치는 꿈의 섬 열대 식물관의 관내에, 아티스트 혼다
사에이가 일상 생활에서 발견한 인공 식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자연의 동경으로부터 만들어진 인공물
하나 하나의 개성을, 천연 식물처럼 사랑하는 독특한 체험을 꼭 즐겨 주세요
.
장소 : 기획전시실, 대온실 외
아티스트:혼다 사에이,FICCIONES
대온실과 식충 식물 온실에도 총 10종의 인공 식물이 숨겨져 있습니다.
꼭 찾아보세요.